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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달이

우리랑 함께 오른 뒷산 국사봉

by 동숙 201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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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았을까?

 

도저히 사진으로 담기 힘들 정도로 바쁘게 돌아다니는 우리,,,

 

앞서 쪼르르 달려가기에 우리야~~ 하고 부르니 멈칫

그리고 뒤돌아 쪼르르 다시 내게 뛰어온다.

 

이모 부르셨어요?~~ㅋ

 

모처럼 두세시간 실컷 바깥 바람을 쏘이고 들어와 목욕후 편안히 앉아있는 녀석이

문득 가엽단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역시 제 부모품이 제일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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