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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셋째날...집에서 놀았다...ㅋㅋ 벌써 휴가를 삼일이나 보냈다. 처음 계획은 참 많았는데... 지킨것은 아이들과 영화본것 그것이 다이네...ㅋㅋ 어제도 오늘도 너무 더워서 움직일 마음이 생기질않았다. 애들도 그런것 같으네... 그냥 에어컨켜고 집에서 맛있는것 해먹고 시켜먹고 그랬다. 아침엔 금방 밥을해서 고등어자반 구워서 풋.. 2006. 8. 9.
휴가첫날....영화나들이 휴가 첫날...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컴터에서 조금 놀다가 애들하고 약속한 영화 "괴물"을 보러 강변으로 출발했다. 예매를 않고 가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밤열두시 이후에나 볼수있다니...ㅠㅠ 애들과 상의끝에 결국 다른영화를 보기로했다. 담에 둘이서 다시한번 와서 .. 2006. 8. 7.
외로움 시끌시끌 왁자지껄 소근소근 우당탕탕 푸하하하 히히히히 . . . 주위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항상.... 가슴이 텅빈듯한 느낌 많은사람들속에 외로움... 섬. 참 힘들다. 사람의 마음은... 2006.8.4 ㅡ 사랑초 ㅡ 2006. 8. 4.
해바라기가 참 이쁘던날... 중복이라더니... 역시 복중더위가 맹위를 떨친다. 모처럼 햇님이 비추더니 그동안의 습기로인해 그야말로 찜통처럼 눅눅하고 숨막힐듯 덥구나. 멍청하게 중복인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의 전화로 오늘이 중복인줄 알았다. 오후 한참더운 두시경에 장터엘 나가봤는데 에고~~ 인적이 드문드문 썰렁하.. 2006. 7. 18.
하루종일 우울모드 끊임없이 내린다. 마음까지 온통 젖어버린듯 하다.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지금 돌아가면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시간이야... 힘이들고 망설임이 생길때는 한번쯤 멈춰서서 뒤돌아보며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것도 그리 뒤쳐지는것은 아닌듯... 앞만보며 가는것이 최선은 아.. 2006. 7. 15.
비오는 목욜 비오는 목요일이네... 오늘은 아직 여름감기가 낮질않고 비까지 오시고 게다가 맘까지 우울모드라 걍 회사 땡땡이 치구 집에서 놀구 있는중이네... 맘이 고운 희망이랑 성아네 플에도 댕겨오구 아~~ 지금 비가 더 많이 내린다. 흠.... 거의 폭우수준이야.. 이궁....ㅡㅡ;; 혹시 이번에 비피해 입은친구들은.. 2006. 7. 13.
여름감기 시원한 칵텔한잔 하고싶으네... 어제 좀 무리를 했는가 집에와서 잠을 푹 잔것같은데 신랑이 그런다 밤새도록 기침하고 땀흘리고 그러더라고... 이런... 아무래도 여름감기 걸린듯 하네. 에어컨 바람이 참 싫게 느껴지더니 아마 그게 원인인듯 하다.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일주일치 빨래.. 2006. 7. 6.
초복이라네...고생하는 멍멍이를 위해서~ 오늘이 초복이라네... 난 세월가는줄도 모르고 살았지 아침에 출근해서야 알았네 초복인줄...ㅋㅋ 근데 왜 복날엔 꼭 멍멍이를 먹는거야? 난 이해가 안되더라... 꼭 멍멍이 아니라도 보신하는데 좋은 음식 얼마든 있잖아. 근데 왜 이쁜 멍멍이로 보신을 해야하는지...ㅡㅡ;; 조기 위에 강쥐들이 지금 가.. 2006. 7. 3.
잊지못할 폭우~ 그리고 추억!!!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했다. 한학기동안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한 상을 줘야지~~~^^ 일주일정도 경기 양평군 용두리에 있는 외가댁엘 보내주기로 신났다 울 꼬맹이들... 이번 친정나들인 좀 대식구가 되었다. 내가 다니는 회사의 차장님 내외분...참고로 내가 좋아하는 언니랑 오라버님이다^^ ....그리고 .. 2006.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