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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1830

2021. 7. 31 화악산의 쥐손이꽃 2021. 7. 31.
2021. 7. 31 화악산의 만삼 2021. 7. 31.
2021. 7. 31 화악산의 물봉선 (3종) 2021. 7. 31.
2021. 7. 31 화악산의 병조희풀 2021. 7. 31.
2021. 7. 31 화악산의 바늘꽃 2021. 7. 31.
2021. 7. 31 화악산의 금강초롱 화악산의 금강초롱이 궁금해 다녀왔다. 북봉 능선에서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하고 임도길엔 만개를 넘어지고 있는 중,,, 능선에서 만났을 때는 이른 아침이어서 안개가 짙어 촉촉한 금강초롱을 만나고 임도길에선 멋지게 휘어진 꽃을 만나 반가웠으나 못된 손을 가진 사람으로 인해 두 줄기가 꺾여 있어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이제 제발 그런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으련만,,, 사는 곳에 따라 색의 변화가 심하다는데 화악산의 금강초롱은 유난 고운 보랏빛을 보여줘 최고의 금강초롱이라 생각된다. 우리나라 원산지의 초롱꽃과의 식물로 다년생 초본이다. 청사초롱, 각시와 신랑, 가련한 마음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2021. 7. 31.
2021. 7. 31 화악산의 난쟁이바위솔 안개가 많은 산의 바위에서 자란다는 난쟁이바위솔 오늘 다녀온 화악산의 안개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나~ 몇 년 전 다녀올 때 보다 많은 개체수를 보이는 작은 하얀 꽃이 귀여웠다. 마치 아주 작은 채송화의 잎새와 닮은 잎 솔잎을 닮아보인다 하여 바위솔이라 붙여졌다. 바위솔의 크기는 30cm 정도 되는데 이애는 10cm 정도로 작다 그래서 이름이 난쟁이바위솔 습기가 충분한 곳에 살면 보는바와 같이 흰색의 꽃이 피는데 습기가 부족하면 연분홍으로 변한다고 한다. 2021. 7. 31.
2021. 7. 31 화악산의 며느리밥풀꽃 2021. 7. 31.
2021. 7. 15 여름꽃 보러 오른 남한산성에서 만난 소나기 무더운 날씨였지만 엊그제 남쪽으로 돌아본 성 밖길에서 만났던 여름꽃들이 내내 떠오르고 그렇다면 북쪽 성밖에는 어떤 아이들이 지금 피고 있을까 궁금해졌다. 산성로터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만해기념관쪽으로 오르기로 마음먹고 시작을 했는데 역시나 햇빛이 드는 쪽은 덥다 못해 뜨겁기까지 해서 바로 땀으로 목욕을 한 듯 끈적였다. 지난번 반바지를 입고 돌다가 숲에서 어찌나 풀에 스쳤던지 종아리가 온통 상처 투성이어서 이번엔 긴바지를 입고 왔더니 역시 더 덥긴했다. 주차장 벗어나 기념관 쪽으로 걷다 보면 행궁 담벼락과 마주치게 되는데 지금 산딸나무 열매가 이렇게 졸망졸망 매달려 있어 그 모습을 담아보았다. 비탈에 만들어진 텃밭들을 지나는데 작게 지어진 원두막에서 남정네가 웃통을 벗고 부채질을 연신 해대는 것을 보면..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