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간들260 언니와 오라버님과 황대리와 김부장과...ㅋ 2007. 7. 7. 잘 해나가고 있는거지...^^ 지난주 퇴근길에 올려다본 은행나무 위에는... 주렁주렁 은행열매가 열려있더라~ ^^ 기특한 것들... 소리없이 ...위에서 우리보다 앞서 가을을 준비하고 있더구나~ 동숙아~ 잘하고 있는거지... 잘 해내고 있는거지... 토닥토닥 토닥토닥 ^^;;; 어차피 시작한 일... 힘이 들드라도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너의.. 2007. 7. 3. 대전에서... 2007. 6. 30. 내일... 어째야 하나.... 내일 대전모임을 어째야 하나... 지금 몸 상태론 무리일듯 싶은데 너무 보고픈 친구들을 어쩌면 좋은가... 지금은 피곤하니 그렇겠지? 내일 자고나서 생각해볼께...ㅎ 하지만 가능하면 꼭 가는 방향으로 한다. 약속했기에 어지간하면 지키고 싶다. 혹 가게되면 난 오래 못있어 얘들아... 두세시간만 너희.. 2007. 6. 28. 자신감과 당당함의 차이... 자신감과 당당함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자신감이 현실에 기초한 외적인 힘이라면 당당함은 내적인 힘이다 당당함은 타인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과는 관련없이 자기가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서 비롯된다 다시말해 자신을 어떻게 규정 짓느냐 하는 자기 존중과 자기 가.. 2007. 6. 26. 여기에 누가 들어가 있을까? 단오장 한켠에... 강릉지역 브랜드인 소주 '처음처럼'을 홍보하더라~~ ㅎ~ 나한테 ... 마구 달려드는거야... 귀엽지... ^^ 동숙이 너 가져... 하기야 너 방에 옮겨났으니... 이제 이거 너꺼다~~ 내 인심 참 후하다 그치 ^^ 막 퍼준다~ 2007. 6. 23.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 이정하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당신이 가지지 않은 것 때문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기쁨보다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슬픔 때문에 나는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당신이 안고 있는 상처 때문에 나는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다.. 2007. 6. 18. 별지기야... 사랑하는거라 믿게 하고 어느날 갑자기 증발하는거 남은 사람은 어쩌란 거니.... 이게 이런 느낌 이었구나... 그거 알게 해주려고 그랬니? 그거 이제 알겠으니 돌아와 주렴....친구야.... 참 허무하다. 기다리다 보면 오겠지 지금은 내가 알지 못하는 뭔가 아픔이 있어서겠지 그렇게 날 위안하며 기다려보.. 2007. 6. 15. 김포에서...2 친구들과 즐거웠던 하루... 김포 현이네 가서 이건 여친들 사진인데 쩌기 두 머시마가 껴 들었다. 이제부텀 여자로 명하노라~ㅎㅎㅎ 남친들 단체사진...ㅎ 여기 확실한 남자가 몇 있을꼬~ㅋㅋㅋ 잘못한거 없는데...ㅋㅋㅋ 깻잎 김밥에 싸서 먹으니 넘 맛있었다. 깻잎소녀... 아니 깻잎 아줌마로 변신~ㅎ .. 2007. 6. 1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