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보고싶다.

by 동숙 2006. 12. 2.
728x90

 

 

 

 


 

 

보고싶다...

그냥 보고싶다.

 

참 많이 보고싶다.

문득 이렇게 보고싶다.

 

소중한 존재인걸 잊을때

가끔  있는데...

 

이렇게 마음이 쓸슬할때

너무 간절하게 보고싶다.

 

늘 함께함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렇게 어느날 불현듯 보고싶다.

 

비어있음에 익숙해지다가도

그 빈자리가 너무커서

눈물나게 보고싶다.

 

항상 마음속에 살고 있다고

서로의 마음에 늘 함께 한다고

수없이 말했어도

지금 함께 하지못함에

사무치게 보고싶다.

 

보고싶다.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젠 겨울강과 데이트를 했었지  (0) 2006.12.06
며칠간의 잠적.  (0) 2006.12.04
앗~드뎌 생기고 말았네...ㅜㅠ  (0) 2006.12.01
오래된다는것은...  (0) 2006.11.28
김장...결국엔 해내고 말았다  (0) 2006.11.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