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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봉사
삼계탕
이번 봉사날은 휴일이 겹쳐있어서 마치 휴가같은 날이었다.
어르신들이 얼마나 오실까?
친구들은 또 얼마나 모일까?
걱정을 했었으나 다른때보다 어르신들도 친구들도 더 많이 모였다.
이제 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리라 생각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푹 고은 닭에 야채 송송 썰어넣은 영양죽
그리고 기본찬에 과일 떡
봉사를 마치고 친구가 새로 개업하는 낙지요리전문점에 들려 차도 한잔 마셨다.
지금은 연일 대박을 치고 있는 " 천호낙지 "
장안동 배봉사거리에 180평 규모로 카페처럼 깔끔하게 오픈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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