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25 24.6.25 영흥도에~ 딸램 쉬는날 영흥도로 소라 주우러 다녀왔다. 지난번 실미도에서 조금 주워와 삶아 무침을 했더니 맛있다고 그리고 소라 줍는게 재미있다고 다시 한번 가자기에 이번엔 영흥도로~ 소라도 줍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즐거웠는데 엄니가 그 소식을 듣고 당신도 가고싶다신다. 아마도 조만간 엄니 아버지 모시고 다시 가봐얄듯~ㅎㅎ 2024. 6. 29. 24.6.24 친정에 다녀오며~ 2024. 6. 29. 24.6.15 진동호 둘레길 유월 친구들과 다녀온 진동호 둘레길~ 2024. 6. 29. 24.6.11 용문산 가섭봉에 다녀오며~ 딸램 쉬는 월욜 지난주 수레너미길을 잘 걷기에 이번엔 조금 난이도가 있는 용문산으로 가기로 했다. 코스는 설매재 지나 용천리를 잡았으니 그리 힘든 코스는 아니다 이야길 했는데 임도 중간에 있던 차단봉이 아래로 내려와 패션앞으로 이동을 해서 왕복 3키로는 더 걷게 되어서 조금 황당했으나 여기까지 왔으니 가보자 하고 임도를 올랐다. 시멘트 임도를 오르자니 쉽지는 않았으나 길가의 숲으로 눈을 돌리며 딸애에게 꽃 이야기를 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부대앞까지 왔다. 전망대에서 쉼을 하며 남한강을 바라보는데 뿌연 시야가 영~~ 지난주의 그 맑은 하늘이었으면 이곳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말 그대로 끝내주는데~ㅎ 키만큼 자란 풀숲을 헤치고 등로를 올라 장군봉 가는 삼거리까지 오기에 울 딸램은 고생을 좀 했다. 바위도 오르고 .. 2024. 6. 13. 24.6.7 횡성 산행 2024. 6. 9. 24.6.4 치악산 둘레길중 수레너미길 치악산 둘레길을 몇군데 다녀왔었다. 그중 걷기 좋은 숲길 수레너미길을 딸램과 다녀오며~ 힘들어 하는 딸램을 달래고 꼬시고 수레너미길중 젤 높은 수레너미재에 도채해서 평상에서 한참을 쉬었다. 우리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올라온 산객 세분도 같이 쉬시다 내려가시고 나는 치악 비로봉이 찍혀있는 엽서에 몇글자 끄적여 우체통에 넣었다. 딸램시 사준 르무통 운동화가 편해서 신고 올라왔는데 역시 산길은 등산화가 제일 편하다는것은 또다시 느끼며 하산을 시작했다. 딸램은 강하의 공원이 처음이란다. ??? 그렇게 수도없이 지나쳤음서 그랬구나 싶어 차를 세우고 아이스커피 한잔씩 그리고 엄청 달게 보이는 초코빵을 아들을 위해 사들고 산채을 했다. 생전 처음으로 제손으로 네잎클로버를 찾아내 신기해 하더니 담날 코팅을 해왔다는.. 2024. 6. 9. 24.6.3 달이와 딸램과 산책 초여름 시원한 귀여리 귀여섬으로 달이와 딸램과 산책을 다녀왔다. 강가라서 그늘은 시원하지만 햇빛은 뜨거운 초여름의 풍경이다. 울 달이는 그야말로 신나 날아다니다가 금방 지쳐 안아달라고~ㅋㅋ 2024. 6. 6. 24.6.2 올해도 호야꽃이~ 작년 첫 꽃을 피운 호야가 올해도 꽃을 보여준다. 오월 초순부터 꽃망울 생기더니 두송이 만개하고 한송이 떨구고 나니 서운했는데 살펴보니 꽃봉오리가 꽤 여러개 달렸다. 아마도 열송이 이상의 꽃을 보여줄듯 싶다. 2024. 6. 2. 24.5.28 딸램과 여주여행 딸램 쉬는 월,화요일이라서 어제는 양평 엄니한테 다녀오고 오늘은 지난번 가고 싶다던 여주의 황학산수목원과 신륵사에 다녀왔다. 오전엔 아들이 부탁한 자동차검사를 하고 나선길이라 수목원에 도착하기전 미리 식사를 하기로 했다. 황금코다리 여주점에서 시래기 코다리찜으로 식사를 했는데 맛이 괜찮기는 했지만 지난번 명일동에서 먹었던 찜의 맛이 워낙 훌륭해서 조금 아쉽기는 했다. 그래도 둘이 맛있게 먹고나서 딸아이가 계산을 하더라는~~ㅋ 도착한 황학산 수목원은 아주 오래전 지금보다 규모도 작았고 막 시작하던 중이라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이번엔 좀 더 확실하게 보고 가야겠다는 마음이었다. 입장료는 무료였다. 꽤 잘 유지되고 있는지라 평일임에도 방문객이 많았는데 다음엔 이른봄에 한번 와봐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 2024. 5.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