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이 쉬는곳174

늘 쉬운일은 아닙니다 ♡ 늘 쉬운 일은 아닙니다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 2007. 10. 26.
풍요로운 황혼 ♤-"괴테" 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ㅡ풍요로운 황혼ㅡ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 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 죽지 않는 자면 .. 2007. 10. 6.
나에게 최면걸기 ♡... 나에게 최면을 걸기 ...♡ 나에게 최면을 걸기 / 안 성란 나는 두 손을 가졌지만 빈손의 행복을 알게 되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지혜로움을 배웠습니다. 할 수 없다는 것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부정적인 판단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 2007. 10. 5.
지평선 같은 마음 지평선 같은 마음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 2007. 10. 1.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히말라야 근처에 위대한 성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위대한 스승 밑에 젊고 똑똑한 제자가 생겼습니다. 젊은 제자는 간절하게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하고.. 그때마다 스승은.. "그래 내가 가르쳐 주마. 그러나 아직 때가 아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루하.. 2007. 9. 28.
백일홍에 담긴 이야기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인 백일홍을 모르시는 분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어릴 적부터 어느 화단에서건 다소 촌스러운(?) 원색으로 피어나 과꽃, 다알리아 등과 함께 소박한 우리의 화단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던 정겨운 꽃...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 하여 백일홍, 백일초, 백일화 등으로 불린다는.. 2007. 9. 26.
모니 앤 스토리... 이글루 2007. 9. 20.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 2007. 9. 20.
이세상에서 단 한번 뿐이라면.... 이세상에서 단 한사람과 단 한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세상에서 단 한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세상에서 단 하나의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세상에서 단 한마.. 200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