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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174

눈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그리움의 눈동자로 당신을 기다리면 하얀 이를 들어내고 활짝 웃어 주는 고운 얼굴에 피어나는 눈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은 하늘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눈꽃이 아름답지만 당신 마음에 비유할 수 없고 눈꽃이 주는 즐거움은 미소를 짓게 하지만 당신이 있어 행복한 마음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2008. 1. 12.
당신이 그립습니다 사랑이 나에게 찾아와 깊은 그리움을 만들고 심장을 후벼파는 고통을 주는 이 밤 당신이 무척이나그립습니다. 환한 미소로 나를 맞아줄것 같은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에게 가고 싶습니다. 그저 당신이 보고파서가 아닙니다. 나 그리워 오늘도 창밖을 한없이 보고있을 당신이 계실것같아서입니다. .. 2008. 1. 12.
내가 지금 사랑중 입니다 2008. 1. 12.
가장 외로운 날... 가장 외로운 날..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갈수록 서툴기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손, 맨발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 2008. 1. 5.
감사와 행복 감사와 행복 / 이해인 내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감사합니다"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2008. 1. 1.
힘이 들수록 웃고 살자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 2007. 12. 18.
내게 온 아름다운 인연 새벽안개 곱게 아침의 이슬처럼 내게 찾아온 인연이 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 만으로 향기가 전해져오는 맑은 호수같은 인연입니다. 천상에서 아름다운 인연처럼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리함으로 다가오는 인연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기에 지켜주고 싶은 그.. 2007. 12. 17.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 2007. 12. 16.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은 그 동안 하나 되기 위해 많은 슬픔과 눈물을 배웠다는 사랑이라는 고귀한 보석을 얻기 위해 수없이 많은 밤을 지새우며 외로운 마음을 찢고 또 찢었다는 말. 사랑은 필요하다고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값싼 장식품이 아니네. 그대 생각에 끝없는 그리움이란 편지지 위에 씌어진 .. 200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