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달이95 길냥이 삼순이는,,, 길냥이 삼순이는 아롱이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늘 아롱이 먹이를 훔쳐먹는 삼순이,,, 하지만 분명 집냥이 였을것 같은 삼순이 어느날,,, 내가 한마디 했다. " 삼순이 너 아롱이 밤 얻어 먹으면서 왜 아롱이 구박해?~" 꼭 말을 알아듣는듯 바라보며 냐옹~ 한다. " 앞으론 아롱이랑 친하게 지내지 않음.. 2011. 4. 23. 포스 냥이 단비 단비의 포스,,,ㅋ 잘하믄 한대 칠 태세!~ 형아 준영이와 단비,,, 늘 형아의 움직임에 민감한 단비 포스있는 윙크? 언제나 형아의 모습을,,, 식사중인 단비 요즘은 맛있는 캔 간식도 마다하고 나름 열띰 다이어트중인 단비 단비의 놀이터,,, 지금은 화장실 가는중 환한 낯도 아닌데,,, 캣타워 위로 형아를 .. 2011. 4. 21. 안냐세용~ 노랑냥이 단비입니다~냥~!! 내 뒷태가 어떤가요? 이만하믄 나름 괜찮지 안나요? 내 앞모습이 궁금한가요? 여러분? 난 요래 생긴 노랑 냥이 단비랍니다. 나름 꽤 괜찮은 꽃남냥 이죠? 가끔 요래 카리스마 있는 표정도 짓는 이쪽에선 꽤 알아주는 머찐 냥이랍니다. 사실,,, 고백하고픈 사실이 하나 있답니다. 카리스마 있고 멋진 냥이.. 2011. 4. 21. 심심한 냥이 단비랍니다 하루종일 심심한 우리 단비 늘 씽크 밑 발판에 누워 있는 단비 젤 따뜻한곳은 귀신처럼 알아채는 단비 사진 찍느라 앞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 귀찮은듯 멀뚱 바라보는 단비 좀체로 움직이지 않으려는 게으름뱅이 단비 겨울 일으켜 앉혀놓으니 기분 상당히 언잖은 단비 2011. 4. 18. 울집 여시 단비~ 에궁 이뽀랏~ㅎ 저 똥그란 눈을 보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재간이 없을꺼얌~ㅎ 아침 다육이 사진을 찍는데 쫄랑거림서 따라와 캣타워 위에 올라앉아 모른척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앙큼쟁이~ㅋ 2011. 2. 27. 잠꾸러기 냥이 단비 요렇게 잠들었을땐 넘 사랑스럽다. 작은 두팔로 다리를 끌어다 꼭 안고 자는 모습,,, 그런대로 깊은 잠이 들었을때의 모습이다. 살짝 건들라치면 냥이답게 눈 살짝 뜨다가 또 다리를 끌어안고 잠에 빠진다. 정신없이,,, 요런 포즈로 잠들었을땐 그야말로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깊은 잠에 빠졌을때,,.. 2011. 2. 3. 단비 2010. 7. 19. 하쿠랑 놀기 뭘 보니 하쿠야?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데 하쿠가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웃기는 녀석 하쿠야~~~ 하고 부르면 고개를 살짝 돌리고 못들은 척 한다. 무관심하면 옆에와 아는척 하라고 애교떨믄서,,,, 2009. 8. 23. 봄볕을 즐기는 하쿠 베란다에서 봄볕을 즐기는 하쿠,,, 하쿠~ 하고 부르면 말꼼히 바라본다. 아침 출근할때마다 저렇게 식탁끝에 오두마니 앉아서 내가 화장하는 모습을 늘 바라본다. 저녁 퇴근할땐 또 반갑게 마중나온다. 고마운 하쿠,,,,^^ 2009. 4. 3.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