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달이95

꼼꼼히 그루밍 해주는 단비,,, 혼자 있을땐 우리집 막내답게 말썽쟁이 였답니다. 이제 동생 "코코" 가 생겨서인지 단비는 의젓한 형이랍니다. 어떻게,,, 잘,,, 어울릴지 의문이었습니다. 하루 낯익힘의 시간이 지나고 단비는 갑자기 의젓한 형아가 되었답니다. 가끔,,, 단비를 바라보며 살짝 가엽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많이 단.. 2011. 8. 7.
내이름은 코코 이름을 지어줬다. 코코,,,ㅎ 2011. 8. 2.
형아랑 함께 자요 코코,,,,^^ 업둥이로 들어온지 며칠째,,, 이름은 코코라 지어줬다. 부르긴 꼬맹이라 더 많이 부르지만~ㅎ 이젠 헝아랑 둘이 함께 잠들고 깨고 놀고 먹고 한 가족이 되었다. 낮잠에 푹 빠진 단비와 코코 2011. 8. 2.
어떤 이름이 어울릴까요? 새 가족이 된 샴 아기고양이 어떤 이름이 어울릴까요? 성격은 완전 똥꼬발랄~ 사진을 찍기 어려울정도로 움직임이 많고 호기심또한 무지무지 많은데요 칠주 되었다고 하는데,,, 머스마 이랍니다. 이름 추천해주면 무지 감사~~~~^^ 2011. 7. 25.
가출냥에서 외출냥으로,,, 집냥이 아롱인 몇달전 가출냥이로 전전하며 흡사 곰돌이처럼 통통하던 모습을 잃고 온 몸을 물린채 돌아다녔죠. 몇달만에 그래도 심하게 다치진 않고 찾아와준 아롱이때문에 잠시 행복했던 기억이,,, 아롱인 그후로 툭하면 며칠씩 집을 나가 배가 등에 붙을정도로 피폐해져 돌아오곤 했답니다. 상처.. 2011. 7. 25.
새 가족이 된 샴 아기 고냥이,,,, 이집저집 여러집을 거쳐 우리집까지 오게된 아기고냥이,,, 태어난지 겨우 칠주 되었다는데 참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 여아 남아 둘이었는데,,, 우리집 단비까지 셋은 좀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되었었다. 게다가 조금후의 수술비까지 생각하면,,, 다행히 회사의 동생이 한마리 달라고 사정을 .. 2011. 7. 24.
길냥이 하지마 아롱아,,,, 집나가 며칠에 한번씩 혹은 몇달에 한번씩 나타나던 아롱이가 요즘은 자주 찾아왔었다. 너무도 허기지고 피곤한 모습에 안쓰러워 맛있는 캔과 사료를 비벼주면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뒤돌아 길을 떠난다. 왜 그러는지 정말 궁금했다. 요즘같이 비가 수시로 많이 내리는 때 어디서 비를 피하는걸까? .. 2011. 7. 13.
길냥 삼순이가 젤먼저 출근하네,,,,ㅎ 요사이 우리 회사에서 제일 일찍 출근하는자는 누구일까? 단연코 삼순이이다. 가끔 찾아오길래 먹이를 주며 인연을 맺은 삼순이는 요사인 아침 일찍부터 회사앞에 와서 출근하는 날 기다리고 있다. 주차장에 들어오면 문앞에 있다가 냐옹 하며 어슬렁 어슬렁 다가와 다리에 제 몸을 비비며 아는척 한.. 2011. 7. 8.
단비랑 놀기 아침 출근하기전 게으름뱅이 단비는 비몽사몽 정신을 못차리면서도 잘 다녀오시란 인사를 하러 눈을 떴다. 비록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눈뜨고 눈 맞춰주고 그리고 다시 콜,,, 꿈나라로 간다. 디카를 꺼내 드니까 그나마 눈이 조금 동그래지고,,,ㅋ 퇴근해 돌아와 단비랑 놀아줬다. .. 201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