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그루밍 해주는 단비,,,
혼자 있을땐 우리집 막내답게 말썽쟁이 였답니다. 이제 동생 "코코" 가 생겨서인지 단비는 의젓한 형이랍니다. 어떻게,,, 잘,,, 어울릴지 의문이었습니다. 하루 낯익힘의 시간이 지나고 단비는 갑자기 의젓한 형아가 되었답니다. 가끔,,, 단비를 바라보며 살짝 가엽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많이 단..
2011. 8. 7.
새 가족이 된 샴 아기 고냥이,,,,
이집저집 여러집을 거쳐 우리집까지 오게된 아기고냥이,,, 태어난지 겨우 칠주 되었다는데 참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 여아 남아 둘이었는데,,, 우리집 단비까지 셋은 좀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되었었다. 게다가 조금후의 수술비까지 생각하면,,, 다행히 회사의 동생이 한마리 달라고 사정을 ..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