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다녀오며,,,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다. 월요일 뒷산에 다녀오고 살짝 몸살끼,,,ㅋ 화요일엔 지난번 채취해온 생강나무 끓여 마시며 집에서 푸욱 쉬었다. 한결 개운해진 몸, 아,,,생강나무의 물맛은 참 좋다. 은은한 생강향과 약간 입안이 화~해지는 물맛이 아이들 입맛에도 거부감이 없던듯 하다. 딸램..
2013. 4. 26.
무리,,,,였었나?
금요일 저녁에 곤지암에서 그녀들을 만났다. 용임은 거의 육개월 만에 만나는거 같았고 나머지 친구들은 한달남짓,,, 한달에 한번씩 모이기로 했다. 오랜 인연이 더 오랜 인연으로 연결될듯한 예감,,,ㅋ 여전 잘 웃고 잘 먹고 즐거웠던 몇시간을 보냈다. 열시쯤 아들에게 전화를 해 데리러..
201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