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상여와 방정맞은 상상
작년 출근길 마주친 꽃상여 였지요. 어제는 온통 하얀꽃으로 치장한 상여를 마주쳤답니다. 요즘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사실은 게으름 이겠지요?,,,,ㅋㅋ 디카를 못챙겼었네요. 상여꾼들의 움직임과 구슬픈 상여소리를 마주친 아침은 번쩍 정신이 들게 해줬답니다.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하자,,,, 열..
2009. 6. 27.
차암 힘들다,,,,,^^
매일 넘 늦게 퇴근을 했었다 지난주엔,,,, 일요일 친정에 다녀오고 집안일을 못했더니 일주일이 참 고되다. 이번주도 마찬가지가 될듯해서 걱정이 슬그머니 들었는데 다행히,,,,??? 좀 늦게 출근을 하려던게 걍 쉬게 되었다. 아침에 바쁘게 집안일을 했는데,,,, 이렇게 쉬게되니 갑자기 길잃은 나그네가 ..
2009. 5. 17.
[스크랩] 이쁜 야생화,,,, 그리고 더 이쁜 친구~~~^^
완표의 할미꽃이란 시가 번득 떠오르는 풍경,,, 뒷산에 역광으로 햇빛을 받은 할미꽃의 늙은 모습을 담아봤다. 노란 솜방망이 꽃. 주로 무덤가에 피어났는데,,, 노란빛이 참 고왔어~ 붓꽃,,,, 우리가 늘 자주 만나는 꽃이지? 난 저렇게 청보라빛이 참 좋다. 예전에 올렸던 용담처럼 짙은 청보라빛 꽃은 참..
200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