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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 Lopez ㅡ You Are My Sunshine The other night dear As I lay sleeping I dreamed I held you in my arms When I awoke, dear I was mistaken So I hung my head and I cried.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Chorus) So let the sun shine in Face it with a grin Smilers never loose And Frowners never win So let the s.. 2007. 3. 21.
봄은 어디서 오나요 봄은 어디서 오나요. 하늘끝으로 네가 날린 연은 할머니 웃음 달고 구름에 걸렸구나 할머니~ 연이 구름속으로 날아요. 까르르 빛나는 재면이의 웃음 봄은 어디서 오느냐고 묻는 두돌이 막 지난 재면아 그래 봄은 네게서 온단다. 2007. 3. 21.
비오는날 용옥언니와 맛있는 점심을... 어제밤 늦게 언니가 전화를 하셨다. 오늘 데이트를 하자고... 얼마만인가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묻긴 했지만 아주 오랜만이다. 작년말에 만나고 첨인듯... 오늘은 언니가 두달에 한번씩 약타러 가는날 그래서 쉬신단다. 이 설레는날 비님까지 저리 차분하게 촉촉히 내려주신다. 나 들뜬것을 아셨나 하늘.. 2007. 3. 21.
이번엔 뒤끝이 참 좋다... ㅎㅎㅎ 하이구~~~ 저 햇살은 왜 저리 화창해서 날 꼬시는겨? 안그래도 기운없구만...ㅎㅎㅎ 오늘은 그래도 훨 기운도 나고 정신을 챙기는중이다. 아침에 좋은친구들과 전화통화로 정신없이 오전을 보내고 또 이쁜 울 아랫집 동생 미연이가 올라와 커피도 한잔 맛있게 마시고 울 서방님이 사달라던 보온머그컵.. 2007. 3. 20.
토사광란의 밤을 보냈다. 어젠 정말 딱 죽는가 싶게 아팠다. 토사광란... 말로만 듣던 그걸 했다. 저녁을 뼈없는 닭발 볶음으로 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난 좀 일찍 먹어서 닭발볶음에 있는 떡볶이 몇개 집어먹은게 고작인데... 열두시가 다 되어갈 무렵부터 신침이 고이더니 속이 아프기 시작했다. 원래 잘 체하는 체질이라서 쳇.. 2007. 3. 19.
편안하고 나른한 일요일 오후 꽃기린 꽃이 요즘 아주 탐스러워 졌다. 겨울동안은 꽃이 작은게 좀 안스러웠는데.. 요즘들어 풍부한 햇빛때문인지 탐스럽게 커지고 색까지 아주 진하다. 일요일 한낮의 베란다. 볕이 활짝 들어서 찍었는데 사진엔 그게 잘 표현이 안되었다. 그래도 요즘들어 풍성해진 내 작은 화원... 사랑초 꽃이 매일 .. 2007. 3. 18.
주영이 설것이 하던 일요일 일요일 오후 산에 다녀와서 주영이가 설것이를 하고 있다. 찰칵 소리에 뒤 돌아보며 활짝 웃는 주영이... 요즘 많이 구박해서 좀 미안하다. 2007. 3. 18.
원식이와 근사한 저녁식사 원식이와 저그림과 비슷한 저녁식사를 했다. 우리 딸래미 얼마전 아들애 핸폰을 사줬는데 그걸 보더니 제 핸폰도 바꿔 달랜다. 고등학교 입학할때 사주고 그 다음해에 망가져서 바꿔준걸 지금껏 썻으니 그럴만도 했다. 핸폰이 전화를 하다보면 슬그머니 내려와 통화가 끊어지곤 한다. 거의 오.. 2007. 3. 18.
딱 일주일이 지났을 뿐인데... 딱 일주일이 지난거네... 글을 써놓은 날짜를 보니 일주일 이었는데 그런데 너무 긴 시간을 보낸것 같다. 첫날 둘째날은 그런대로 많이 피곤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삼일째 되던 날부턴 정말 체력이 딸린다는 생각을 했다. 만약 이일이 내 생업이었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하지? 그런 생각도 들며 그저 단.. 2007.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