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25 별 뜻 있겠습니까? 별 뜻 있겠습니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는데 별 뜻 있겠습니까.. 그저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데 별뜻 있겠습니까.. 오랜만에 술이나 한잔하자는데 그런데 그러고 말려했는데 참으로 간사한게 인간의 마음인지라 목소리 듣고 얼굴 한 번 보고 술 한 잔 들어가니 별 뜻이 생기더군요. 그 뜻이 커지더.. 2007. 3. 1. 삶을 밝히는 비결 2007. 3. 1. 여전히 똑 같은 하루.... 삼일절이라고.... 틀린점이 있다면 신랑이 좀 느지막히 출근한것 외엔 달라진게 없다. 여전히 아침먹고 산엘 올랐고 여전히 샤워후에 컴터에 앉았다. 아~~~ 틀린점 하나.... 아까 완표와 한참 수다떤것~ 모처럼 완표와 딱 마주쳤다.....맨날 혼자서 놀다가....ㅎㅎㅎ 완표 삼월 팔일경 일본으로 그리고 그.. 2007. 3. 1. 봄 편지 *봄 편지* 글/길현 봄으로 치장 한것은 무수히 많지만 그러나 꼭 가져야할 아름다운 봄의 마음이겟죠. 늘 바라보는 공간의 나눔 같이 한 공간의 즐거운 삶이 참으로 좋으네요. 봄의 향기가 가득하게 펴져오는 하얀 목련꽃 꽃망울이 앙증 맞게도 꼭 입다물고 있는것 보면 봄의 따스한 햇살이 쬐어주는 .. 2007. 2. 28. 보고픈 은희야~~ 은희야~~~ 은희야~~~~~ 넘 멀어서 맘놓고 볼수도 없고 맘놓고 수다도 떨수 없고 그리움만 가득하네. 꽃을 사다 놨다고? 네 그 큰집에 얼만큼 사다 놔야 꽃밭이 풍성할까? ㅎㅎㅎ 상상이 안된다. 요즘은 두바이는 어떤 계절이니? 여름으로 들어가는건가? 여름에 50도라....사실 상상이 안된다. 여긴 삼십도.. 2007. 2. 28. 손에서 놓았더니.... 손에서 놔 버리니까 다시 손대기가 쉽질 않구나... 며칠동안 싱숭생숭 맘이 떠 버렸다. 아들넘 교복도 맞추러가고 또 찾으러가고 신랑 며칠간의 휴가로 몸조리도 하느라 틈날때마다 산엘 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렇게 며칠을 보냈다. 통 컴터에 들어올수도 없었고 또 마음의 여유도 없는 날들이었.. 2007. 2. 28. 안개낀 강가에서... 2007. 2. 22. 오늘 점심 나랑 같이 먹자~♡ 점심밥상 참 소박하지...^^ 내 오늘 점심이야... 난 항상 이렇게.... 소박하게 점심을 싸서 다닌다. 난 이게 좋아... 내가 한 반찬에다... 뭘 먹을까 고민 안해도 되고... 그리고 거북한 사람들 틈에서 안 먹기위해서... ㅎ~ 오늘 메뉴는 ... 된장찌게에다 고비나물 무침... 설날 음식은 다 내 몫이다. 저런 나물.. 2007. 2. 22. 짙은 안개속의 아침 안개가 가득한 아침 안개가 흐른다. 강도 산도 개울도 그리고 논과밭길도 모두 안개에 가려져있다. 한치앞도 분간 못 할정도로 짙은 안개이다. 이런날은 아침에 가족들 나섬이 내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 이젠 봄이 시작되었으니 한동안 늘 이렇게 안개속의 아침을 맞이할텐데... 오늘도 무사히 귀가하.. 2007. 2. 22. 이전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