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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별지기는 잘 있는지....^^ 바쁘던 정신없던 일주일이 지났다. 햇살이 꼭 봄처럼 화사하니 눈이 부시게 아름답더라. 암것도 안하고 뒹굴거리며 이 황금같은 휴일을 보내고 이젠 또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하겠지? 그저 아무것도 안하며 티비를 보던가 아니면 누워 잠을 자는것도 휴식의 한 방법이겠지만 .. 2007. 1. 28.
쉼.... 내가 좋아하는것 그것을 해야만 신명이 나는게야... 일주일 동안 아닌것에 매달렸나보다. 마음이 여유가 없다. 글을 수도 없이 썻다가 지우고 또 쓰고 또 지우고... 조금 안정된 여유를 찾아야 겠다. 쉼이 필요한가? 지금은 우선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저 그저 지켜보기로 하자. 내 본연의 모습을 .. 2007. 1. 28.
희망이란 이름의 그림 어느 미술전시장에 특이한 그림이 하나 걸려 있다. 그림 속 여인은 한쪽 눈을 안대로 가린 채 첼로를 연주하고 있는데 그 첼로는 줄이 달랑 하나 남겨진채 나머지는 다 끊겨있다. 그리고 그림의 밑부분에는 이런 제목이 적혀있다. 희망... 최악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마지막 남은 한줄을 믿고 연주를 .. 2007. 1. 28.
조그만 불씨를 끌어안고... 마냥 뒤굴거림서 편안히 놀던 생활. 그 생활을 접고 새로운 일을 시작한지 이제 겨우 며칠이 지났다. 생각보다 백수 기간이 길었던가? 아님 내가 너무 자만하고 있었던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이대로 무너질 손들고 물러설 내가 아니지...^^ 기왕 시작한것 끝장을 보.. 2007. 1. 25.
첫 출근 무쟈게 피곤하다.... 그래도 너무 즐거운 피로~ 그냥 떨어져서 잘까 하다가 내 이 느낌을 몇자라도 적어놔야지 그런마음으로 컴을 켰다가 반가운 손님들때문에...^^ 오늘은 이래 저래 행복한 날이다. 한참을 쉬어서 그런지 새로 시작한 일도 날 흥미롭게 해주고 또 새로운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고 다정.. 2007. 1. 22.
너무 심심해 토욜이.... 2007. 1. 20.
평생 통장 평 생 통 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2007. 1. 20.
인간관계로 지쳤을 때 당신을 치유하는 방법 자신을 탓해도, 다른 사람을 탓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척해도, 근본적인 스트레스는 해결되지 않는다. 상사, 동료, 후배 등 회사 내 인간관계로 힘들 때는 다음 7가지 사항을 떠올리도록 하자. “저런 상사가 있는 회사에선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 “아무도 나 같은 건 인정 안해. 이제 회사 같은 데 .. 2007. 1. 20.
화창한 토요일 영롱한 아침이슬을 보았니?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던? 오늘은 아침 컨디션이 영롱한 아침이슬을 보듯 초여름 아침에 그 이슬풀밭을 거닐듯 그렇게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이번 한주를 충분한 웃음과 사랑으로 보내서 그럴까? 마치 장마철 같이 꾸중중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다 춥다 추워하며 웅크리.. 2007.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