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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산아. 푸른 산아. 네 가슴 향기로운 풀밭에 엎드리면 나는 가슴이 울어라 아득히 가버린 것 잊어버린 하늘과 아른아른 오지 않는 보고 싶은 하늘에 어쩌면 만나도질 볼이 고운 사람이, 난 혼자 그리워라. 가슴으로 그리워라.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티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 2007. 1. 15.
Celine Dion - All By My Self All By Myself - Celine Dion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요 Living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ve known But when I dial the telephone Nobody's home 홀로 된 삶을 살며 알고 지.. 2007. 1. 15.
여자는.... 남자는.... 남자는, 자신의 일부만 주었으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었다고 한다. 여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었으면서 자신의 일부만 준 척 한다. 2007. 1. 15.
막내와 막내...ㅎㅎㅎ 막내....문혁. 조카 두아가 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하자 포즈를 취해줬다. 제목을 뭐로 달았을까? 삼촌 굴욕~ 이란다...ㅋㅋㅋ 막내 여동생의 귀염둥이 우리~ 저 똘망한 눈망울을 보라....^^ 아주 영특한 저녀석 내 동생의 옆지기 같은 이애의 이름은 우리. 흠....진주 목걸이를 했다~ㅎㅎㅎ 2007. 1. 15.
친정 아버지 생신날... 지난번 내린 눈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 이곳 용두리는 무지 추운곳... 장독대 에도 눈이... 오늘은 햇살이 아주 좋아서 바람또한 잠자줘서 봄날같이 따뜻했다. 집앞에서 바라본 밭과 산 풍경. 온통 초록으로 넘실대던 이곳이 이젠 황량하기까지... 오가피 나무 열매. 가시 오가피 나무이다 가을 열매를.. 2007. 1. 15.
낚시 이젠 권장해야지~ 적극~!!! 매번 이렇기만 하다면 적극 권장 할텐데... 주말 우리 신랑 낚시 다녀온 이야길 해볼까? 토욜 집근처 하우스 낚시터엘 아침부터 출근한 신랑 매주 낚시터 가는게 유일한 즐거움인줄 잘 아는지라 구박까지는 아니라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매일 열시 넘어 그것도 일찍 들어올때이고 열두시 넘기는.. 2007. 1. 15.
아버지 보고싶어요. 갈대 억새등을 보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게 있다. 내 시아버님 정 만 재 님. 이 세상에서 더 이상의 사랑을 받을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지극히도 사랑하셨던 분 첫 눈에 사랑에 빠져 버리셨던 그분 울 신랑이 날 처음 시댁에 인사 시키러 데리고 갔을때 살짝 불러서 하신 말씀이 있다는걸 작.. 2007. 1. 14.
아주 중요한 약속 2007. 1. 12.
리버타운에서... 모든 꽃들이 시들듯이 청춘이 나이에 굴복하듯이 생의 모든 과정과 깨달음도 그때 그때 피었다 지는 꽃 처럼 영원하진 않으리.... 대 문호 헷세도 이렇게 노래했듯이 세상에 영원한것이 어디 있으랴 지금 심장 툭툭 터지듯 애절한 사랑도 언젠가 추억이 될터이듯.... 계산빠른 마트 여주인처럼 손익을 .. 2007.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