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25 [스크랩] 동숙이의 취직.... 동숙아 우선 취직 축하한다. 마아니이~~ ^^ 김장하고 몸이 많이 축났을텐데.. 좀더 쉬다 나기지? 뭐 그리 급하누? 동숙아 더 나이먹기 전에 그런일 괜찮다아^^ 우리가 뭐 이것저것 가릴땐가? ㅎㅎ 마음속.. 머릿속은 온통 삶의 열기가 가득한데.. 아직 그 열기만큼 세상은 열려있지가 않아서 가끔씩은 가.. 2007. 2. 7. 열띰 사니까 선물이 크다~^^ 오늘 저녁 메뉴야~~~^^ 어제 꽁치를 포를 떠서 카레를 묻혀 튀겨줬더니 울아들 엄마 카레가 먹고싶어 하는거야~ 그래서 오늘은 저녁메뉴를 카레로 정했다. 감자랑 양파랑 당근이랑 돼지고기랑 그리고 사과. 집에 있는재료로 만드느라 이렇게만 넣어지~ 지금 울 아들 저녁샤워중인데 냄새때문에 미치겠.. 2007. 2. 7. 신나게 열심히....^^ 또~ 쪘다...ㅡㅡ;; 신나게 열심히... 꼭~!!! 빼고 말테야~^^ 내가 아침에 운동하러 나갈땐... 하늘이 꼭 열흘굶은 시엄니상을 하고 있더니 운동 마치고 한의원 들렸다 돌아오는데 노란 병아리처럼 환한 햇살을 비춰주더라. 어제부텀 운동을 시작했잖니. 여기 저기 아프다고 우울하다고 뒤집어 쓰고 있으니.. 2007. 2. 6. 한겨울 짧은 여행기... <용방 수다방에 올린글인데.... 동숙이위해서 쌀짜기 펴왔지요^^> 띠띠빵빵 ~~ 경적소리로 출발신호를 힘차게 울리며... 달려나간 고속도로는 우리의 등장을 환영이라도 해 주는 듯 ... 화알짝 길을 열어주었다. 목적지는... 명태축제가 열리는 거진을 거쳐 대하 드라마 대조영 셋트장을 돌아서 두루.. 2007. 2. 5. 미친듯 사랑하며 살다가...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피었다가 이내는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득 해도 시간이 .. 2007. 2. 5. 쬐금 흐린 아침이다. 어제가 입춘이었다. 이젠 추운 어두운 겨울은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거네. 입춘이라서 그런지 어제도 하루종일 따뜻하더니 이 아침에도 포근하게 하루를 시작하네... 뭔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내게 입춘 이란 한 단어로 전환을 삼아볼까 싶어. 따뜻한 마음으로 신나고~신나고~~~를 외치며 월.. 2007. 2. 5. 일... 하고 싶은일을 다 하고 사는건 하느님 이나 하는거지 하고 싶은일 말고 할 수 있는일을 찾아봐야겠다. 2007.2.4. 2007. 2. 4. Enya - Anywhere Is 외 12곡 다음곡으로 바로 가시려면 "▶|" 버튼을 눌러주세요 Enya - Anywhere Is외 12곡동영상 연속 01) Anywhere Is - Enya 02) May It Be - Enya 03) Evening Falls - Enya 04) Orinoco Flow - Enya 05) Exile - Enya 06) Storms In Africa - Enya 07) Storms In Africa (II) - Enya 08) Book Of Days - Enya 09) The Celts - Enya 10) On My Way Home - Enya 11) only If - Enya 12) only Time - Enya 2007. 2. 3. 하도 햇볕이 다냥해서 하도 햇볕이 다냥해서 / 신석정 하도 햇볕이 다냥해서 뱀이 부시시 눈을 떠보았다. ― 그러나 아직 겨울이었다. 하도 땅속이 훈훈해서 개구리도 뒷발을 쭈욱 펴보았다. ― 그러나 봄은 아니었다. 어디서 살얼음 풀린 물소리가 나서 나무움들도 살포시 밖을 내다보았다. ― 그러나 머언 산엔 눈이 하얗.. 2007. 2. 3. 이전 1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