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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열받아~~~~ 어젠 아들넘 땜시 뚜껑 열리드만 오늘은 내 조심성 없음이 뚜껑 열리게 한다. 아들넘을 넘 순하게 키웠는지 밖에서 맞고 들어와 열렸던 뚜껑은 오늘 별일 없이 무사히 집으로 들어온걸 보며 닫혔다. 오늘 열린 뚜껑은 내 찬찬치 못한 성격땜시 열렸는데... 오늘 택배회사에 잠시 다녀왔다...오전에. 내.. 2007. 2. 12.
남자아이라고 이제 시작하나봐... 작은넘 때문에 참 속상하다. 애들 키우는거 늘 그렇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 낮에 밖에 놀러 나갔다 들어와 화장실서 손닦고 나오더만 " 엄마 배고파~ " 한다. 뭔가 챙겨서 먹여야지 간식을 뭘 만들까 하는 순간 벨이 울린다. 인터폰을 보니 조그만 녀석이 기웃거린다.... 아들 친구인가 생각했다. 잠시 나.. 2007. 2. 11.
일요일 한낮에... 요새 울집 전화가 아무래도 많이 아픈듯.... 가끔 벨도 안울렸는데 전화 했다는 소릴 듣는다. 오늘도 셋째 동생이 놀러오고싶어 전화를 했다는데... 열두시 오분에... 이시간 우린 아점을 먹고 있었걸랑 근데 전화벨 안울렸다....ㅜㅠ 제부가 낚시터 가믄서 동생 울집에 델다주고 가려고 했었다는데 모처.. 2007. 2. 11.
압박붕대............ 이것땜시... 어젠 너무 늦게까지 놀았나봐~ 딸래미 알바가는데 그것도 못보고 늦잠을 잤다. 조금 미안하네...ㅎㅎㅎ 울 신랑은 새벽까지 낚시 사이트 뒤지더니 좀전에 역시 또 낚시를 가시는구만. 커피한잔 타 가지고 이제야 문을 연다. 지각한 아줌마야...ㅎㅎㅎ 좀 전에 버티컬을 여는데 눈이 부시더라 아우~~햇살.. 2007. 2. 10.
[스크랩] 입성 축하해줘~~~^^ 그걸 몰랐네... 바보처럼 인복이 많은걸 깜빡 잊었다. 어제 내가 새로 취업한 회사의 부장님이 전화를 주셨어. 손땜시 초짜한테 병가를 주셨던 맘좋은 부장님. 좀 어떠냐고 물으시는데 에고... 미안스럽기 그지없다. 별 차도가 없다고 하니까 원래 십오일 병가를 주셨는데 그냥 설 새고 21일 부터 나오라.. 2007. 2. 9.
혜경아... 이런말이 있지~ 혜경아... 요즘들어 조금 우울해 하는 친구들 보며 뭔가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해봤다. 네게 힘을 줄 좋은말이 뭐가 있을까 찾다보면 어느새 나또한 힘이 생기더라....^^ 바람이 부는 방향을 보고 서 있으면 역풍이지만 바람을 등지면 순풍이 된다. 내 인생의 순풍과 역풍은 내가 마음먹기따라 .. 2007. 2. 9.
[스크랩] 이런날은 찜질방이 제격이야~~~^^ 오늘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났다. 새벽에 비가 조금씩 내리는걸 보며 참 좋더라. 난 비오시는걸 좋아해. 비오믄 머리풀고 뛰쳐나가고 싶어진다...ㅋㅋ 강아지가 눈오믄 좋아서 팔짝 뛰는거와 비슷할거야 아마도...^^ 여름이라면 비 맞음서 달려보는것도 괜찮은데 아무래도 날이 추워서 여기다 감기까지.. 2007. 2. 8.
비오는 날 오후 2007. 2. 8.
모처럼 일찍 일어났다... 비까지 내려주시네~ 새벽부텀 비가 내리신다. 난 비오는것 참 좋아해....^^ 웬지 마음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지. 오늘은 덕분에 찜질방에나 가야겠다. 아침일찍 서둘러 오전일과 마치고 병원 들렸다 숯가마에가서 푹~~~ 땀내고 와야지~ㅎㅎㅎ 어젠 울 신랑이 늦게 퇴근해왔어. 아이스크림 한보따리 사들고 들어서며 배고파.. 2007.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