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25 [스크랩]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 출처 :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메모 : 2006. 12. 19. [스크랩] 출근길에 생태공원에서... 출처 : 출근길에 생태공원에서...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메모 : 2006. 12. 19. 좋은 친구 당신을 사랑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그런 사람입니다. .. 2006. 12. 19. 온통 세상이 하얗게 변한 일요일에... 아침 일찍 일어나 창을 열었지... 밤사이 온통 세상이 새하얀 풍경으로 변해있더라. 맑고 깨끗한 풍경 기분좋게 싸아한 아침공기 가슴속을 틀어막고있던 뭔가가 시원히 내려가는 느낌... 그저 배시시 웃을수 밖에 없었다. 조금후에.... 진동으로 되있던 전화기가 부르르... 희고 고운 눈이 친구의 마음까.. 2006. 12. 18. 겨울의 찻집 겨울의 찻집 글/길현 수북히 쌓여진 낙엽 바람결에 흩트러져 말없이 어디론가 뒹굴지만 초대받지 않는 매서운 찬바람에 초조한 발길은 어디론가 가야할지 갈등속 그려진 조용한곳 저만치 다가가 예기 하였지만 하얗게 내려지는 눈 누구의 마음인양 소복히 쌓여지고 첫눈 내리는 길목에 서서 하얀 겨.. 2006. 12. 18. 입모양이 사랑스러워~ 맛있게 먹는 입모양이 사랑스러워... 몸살로 며칠간 대충 있는것 먹이고 또 중국음식이나 김밥등을 사다 먹였었다. 배는 고프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참 허했을것 같다. 어제는 우리동네 시골장날 시금치랑 손두부랑 낙지젓갈이랑 콩나물을 많이 사왔다. 김치넣고 콩나물국을 끓이고 콩나물 무침도 하.. 2006. 12. 9. 첫사랑 내 첫사랑은 아주 맘아픈 사랑이었지. 처음 그앨 만나서 설레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십년도 훨씬 지난 일이 되었네. 어제 완표가 올려준 노랠 보면서 또 성희의 추억속의 사람들이란 글을 보면서 문득 첫사랑이 생각나더라. 우리가 처음 만난것은 고등학교 일학년 후반이었어 그때 미술반에 .. 2006. 12. 8. 어젠 겨울강과 데이트를 했었지 비가 내리는 목요일 아침이네... 어젠 정말 죽은듯 푹 잤단다. 오전에 컴에서 놀구 오후에 아들애가 와서 아~어젠 일주일중 제일 일찍 귀가하는 수요일 이었잖니~ㅎㅎ 하얀 호빵을 쪄먹었단다. 야채빵이랑 단팥빵을 찜통에 넣고 하얀김 폴~~~폴~ 날리는걸 호~불어가며 두개씩 시원한 우유한잔과 같이 먹.. 2006. 12. 6. 며칠간의 잠적. 지난 수요일... 멀리 대전까지 다녀왔었다. 보고픈 친구가 있어 먼길을 운전해서 그리움 풀고 돌아왔다. 그먼저 일요일엔 김장을 하곤 많이 고되었는지 입술이 다 부르트고 했었는데 오래전에 잡힌 약속이어서 또 꼭 보고싶은 친구들 이어서 힘들다고 미리 신호를 보내준 몸을 무시했었다. 반가움에 .. 2006. 12. 4. 이전 1 ··· 525 526 527 528 529 530 531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