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25 혼자놀기.... 혼자놀기 했어... 넘 띰띰해 미티는줄 알았어... 주말에 날은 엄청 좋았는데 혼자서 걍 분위기 잡아보고 그랬지 애들이 핸폰으로 자기사진 찍는거 보구 따라쟁이 해봤는데 이거 혼자놀때 괜찮더라...ㅋㅋㅋ 이제 며칠 안남았지? 모두들 볼수있는날이? 어젠 늦잠자고 일어나서 울신랑은 주말이면 여전히.. 2006. 11. 13. 울 엄니 삐지셨네... 어제 울엄니 일년양식 김장을 하셨네... 늦여름 뿌렸던 배추씨가 한아름 크기로 잘 자랐고 동글동글 이쁜 초롱무도 물많아 달콤시원하니... 춥기로 유명한 양평인지라 어제 서둘러 김장을 하셨다네... 워낙 드나드는 식구가 많아 해마다 이삼백포기는 하셨는데 올해는 어찌 하셨는지... 김치 젤 많이 먹.. 2006. 11. 10. 난 하고싶은게 왜 이렇게 많은걸까? 난 하고싶은게 참 많다. 티비나 책에서 뭔가 새로운걸 보면 그게 해보구 싶으네... 내 머리속은 미로 같을꺼야. 하도 많은 여러가질 생각해야하니 찿기어려운 굉장히 복잡한 미로... 오늘 아침엔 티비에서 웬 연예인이 나와서 자기집 인테리어하는걸 보여주는데.... 속으로 그랬지... 힝~ 그렇게 .. 2006. 11. 8. 러브레터를 받았어~~~^^ 어제 첫눈이 그렇게 탐스럽게 오시더니 오늘 러브레터를 받았어...^^ 얼마만에 고백편지를 받아봤던가? 설레고 감동먹고... 아침에 일기예보에선 영하로 떨어진 날씨때문에 시끄러웠지.... 신랑이랑 애들이랑 든든히 입혀 출근시키고 느지막히 컴을 켰는데... 내가 젤 먼저 들어오는데가 플래닛 이걸랑... 2006. 11. 6. 가을앓이 나 잠시 안개속을 헤메고싶어... 그냥 그러고싶어... 문득 그럴때 있잖니... 겨울잠 자듯 칩거하고 싶을때. 세상에서 잊혀지는거 참 두렵지만... 나 잊지 않을꺼 알기에... 잠시만. 잠시만. 방황하고 돌아올게... 2006. 11. 4. 딸래미랑 둘이 추억쌓기 오늘은 딸래미랑 둘이 동네 계곡으로 사진찍으러 다녀왔어. 어제 용문사엘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노란 은행나무가 장관이란 소릴들었기에... 그런데 중도에 그 계획이 바뀌어서 못갔기에 오늘 그냥 동네사진을 찍기로 했지. 친구가 어제 찍어오기로한 용문사 사진을 보려고 기다렸는데 못찍었으니 어.. 2006. 11. 2. 불조심하자~~ 넘 마음아프다. 아침에 티비에서 남양주 화재보도를 봤걸랑. 흐미 맘아파서 혼났다. 아침부텀 눈물나왔네....ㅠㅠ 갓결혼한 부부랑 그 부부의 십오개월된 아기랑 7층 베란다서 뛰어내려 사망했구 어머닌 중태라는데... 참 화도나구 슬프고 그렇더라. 작년인가? 울동네 빌라 사층에 불이 났었거든? 아는집이었는데... 울 .. 2006. 10. 30. 아쿠리 먹고시포~~~ 아이스크림 머구시포... 목이 아프고 머리도 띵하니... 정신좀 들라고 피스타치오맛 아이스크림 먹었으면 좋겠다. 어제 오후에... 울신랑 결혼식갔다가 늦게 왔걸랑. 그제 새벽까지 일하고 요즘 많이 바쁘게 일하더니 몸이 무겁다고 찜질방 가자고 하더라. 나야 너무 좋지~ ^^ 셋째네 전화를하곤 제부랑 .. 2006. 10. 27. 울 아들넘 어쩔까나?~~ 걍.....확~!!!! 한 이십일전에 유홍초랑 나팔꽃이랑 야생화 씨앗을 받으러 다녔었다. 주황 유홍초는 씨앗을 많이 받았고 하얀 새깃 유홍초랑 청나팔꽃도 좀 받았지.... 그래서 나팔꽃씨를 화분에 뿌려봤어. 계절이 아니긴 하지만 혹 싹을 틔우려나 그렇담 베란다에서 키워보려고 보름정도 지나서 싹이 하나 나오더라 .. 2006. 10. 26. 이전 1 ··· 527 528 529 530 531 532 533 ··· 5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