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간들260 도배르 우먼... ㅎ 매화꽃 축제 때는 바야흐로 .... 내가 동숙이 플래닛에 도배를 하고 있네... 나 지금 잘 하고 있는거지... 암만^^;; 매화향기를 느껴보렴... ^^ 2007. 3. 26. 사랑에 빠져 버렸어... 동숙아~~~ 동숙아~~ 동숙아~~ ㅎㅎ 어제 비누를 집에 가지고 왔더니 ... 내 따님들이 비누에 홀딱 빠져버렸다. 향기에 취하고 ... 색깔에 감탄하고... 금은보화를 앞에 두고도 저렇게 기뻐하랴? 확실히 여자아이들이라 ... 미용엔 민감하게 반응하며 좋아라한다. 물론 나도 감탄에 감탄을 했지... 비누도 이.. 2007. 3. 24. 동숙아~ 요게 뭐야? ㅎ 똥숙아~~ 요게 뭔거야 ? ㅎㅎ 요렇게 꽁짜를 좋아하는데두 머리숯이 많은걸 보면... 난 충분히 꽁짜의 행복을 누려도 되는가부다.<뭔소리야? 나도 몰라~> 비누 선물은 ... 괜히 부자가 될것같은 기대감을 준다. 난 그래서 명절에 선물셋트중에 비누랑 샴푸가 든 걸 받으면 제일로 좋더라. 햐~ 오늘 생.. 2007. 3. 23. 우동한그릇 [프롤로그] 지난 89년 2월 일본 국회의 예산심의 위원회 회의실에서질문에 나선 공명당의 오쿠보의원이 난데 없이 뭔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대정부 질문중에 일어난 돌연한 행동에 멈칫했던 장관들과 의원들은 낭독이 계속되자 그것이 한편의 동화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야기가 반쯤 진행되자 좌.. 2007. 3. 22. 원식이와 근사한 저녁식사 원식이와 저그림과 비슷한 저녁식사를 했다. 우리 딸래미 얼마전 아들애 핸폰을 사줬는데 그걸 보더니 제 핸폰도 바꿔 달랜다. 고등학교 입학할때 사주고 그 다음해에 망가져서 바꿔준걸 지금껏 &#50043;으니 그럴만도 했다. 핸폰이 전화를 하다보면 슬그머니 내려와 통화가 끊어지곤 한다. 거의 오.. 2007. 3. 18. [스크랩] 생각이란게....ㅎㅎㅎ 오늘 늦잠을 퍼질러 자고 좀전 열한시 가까이 되서야 겨우 일어났다. 어제 늦게 자기도 했고 아침에 신랑 낚시갈때 일어났다 다시 잤더니 웬 말도 않되는 꿈에 시달리다 일어났더니 온몸이 찌뿌드 한게 영 시원찮다~ 컴을 켜고 로그온을 하고 카페엘 들어와서 친구들 출석인사 쭈욱~~~ &#55005;어보니 .. 2007. 3. 11. 듬뿍 받아서... 듬뿍받아서...ㅎ 햇살 듬뿍받아서... TV광고 중에 농장에서 토마토가 햇살 듬뿍받아서... 터질듯하게 탱글탱글한 빠알간 토마토를 따면서... 엄마가 아이에게 '햇살 듬뿍받아서' 그러니까 그 아이가 귀여운 눈웃음으로 "듬뿍받아서" 표정이 지나치게 귀여워서... 말하는 엑센트도 어쩜 그리 귀엽던지... .. 2007. 3. 7. 정희의 생일을 만땅 축하 합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위안 주기위해 태어난 사람. 존재 그만으로도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내 따뜻한 친구 정희야... 오늘 네 생일 많이 축하해~ 바보처럼 네 생일도 몰랐는데... 엊그제 석이랑 통화하며 알려주더라...ㅎㅎ 따뜻한 밥 한끼 함께 하지도 못하며 말로만 생일 축하 .. 2007. 3. 2. 봄 편지 *봄 편지* 글/길현 봄으로 치장 한것은 무수히 많지만 그러나 꼭 가져야할 아름다운 봄의 마음이겟죠. 늘 바라보는 공간의 나눔 같이 한 공간의 즐거운 삶이 참으로 좋으네요. 봄의 향기가 가득하게 펴져오는 하얀 목련꽃 꽃망울이 앙증 맞게도 꼭 입다물고 있는것 보면 봄의 따스한 햇살이 쬐어주는 .. 2007. 2. 2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