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간들260 [스크랩] 어설픈 편지 한통..ㅎㅎㅎ 친구야~ 정말 오랜만에 편지 같은걸 쓰려니 도무지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여 한참을 멍하니 친구 모습만 떠올려 본다. ..... 작은것 하나 하찮게 여기지 않고 너무나 사소한 것 들에서 행복을 찾아가는,,그리고 잊지 않고 주변을 둘러 볼줄아는 따스함까지... 그래서 친구의 모습에선 늘 잔잔한 우.. 2007. 4. 13. 고마워 친구야~~~^^ 내 별지기 친구 정희가 얼마전 나에게 읽어보길 권했던 능소화를 비롯해서 책 몇권을 선물 받았다. 흠~~ 아주 행복하다. 내가 책을 좋아하는걸 기억해주는 그것만도 행복한데 이렇게 직접 선물까지 받고보니 정말 좋아 죽겠다~ 친구야~ 정말 고맙다....^^ 내 마음의 아주 필요한 양식이 될거야 넌 내게 .. 2007. 4. 12. 친구야~추카한다 실물이 아니라 엄청 미안해요~~~` 2007. 4. 12. 생일 축하사연...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ProgId=1000322&vVodId=V0000329553&vMenuId=1005306 <sbs라디오 LOVE FM프로 김c의 멋진아침>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구 ... 퇴촌의 주파수는 잘 모르고... 컴으로는 on air로 들을수 있어... 우리 김c가 소개해주면 좋겠는데.. 선물까지 준다면야 내가 뭘 더 바라겠니.. 2007. 4. 12. 미안해 성아야 벌써 벗꽃이 활짝이란 소식을 듣는다. 봄인데.... 혹시 다 소용 없더이다 를 되뇌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주 긴 시간 고민했다. 더 시간을 끌다보면... 어쩌면 소중한 것을 영영 잃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나... 어렵게 왔단다. 성아야... 힘들겠지만 끝까지 읽어주렴. 친구란 이름으로 만나서 서로 왕래.. 2007. 4. 6. 동숙아 고마우이~~ 내가 서랍속에 우정 정모는 처음으로 지대로 참석하는 날이라 설레임도 있었고 울 친구들 만난다는 기분 말로 표현할수 없이 좋았다.. 물론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나름데로 더 중요한 일이있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 했을꺼라 생각되더라.. 내가 그랬으니까... 동숙아 난 너가 없으면 .. 2007. 4. 2. [스크랩] 할미꽃의 독백 할미꽃의 독백 詩/정완표 이제 막 피어난 나를 할미라고 부르니 송구스러워차마 고개마저 못 들겠다 늙어보라지 나처럼 꽃으로 늙어지는지 2007. 4. 1.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원이 생일추카~ 원이야~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 늘 웃음으로 곁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원이와 성훈이 은미 그리고 첫만남이 된 미경이... 원이의 행복한 웃음과 친구들의 미소가 어우러져 즐거운 하루였다. 미경아... 친구들 본 첫인상이 어때? 네 후기 기다린다~~ㅎㅎㅎ 얼마나 행복해 하던지... 멋지다 원이~ㅋㅋ 늘.. 2007. 3. 31. 즐거운 모임 친구들 만나는날. 수원에서... 7시에...^^ 2007. 3. 3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