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간들260 보고픈 은희야~~ 은희야~~~ 은희야~~~~~ 넘 멀어서 맘놓고 볼수도 없고 맘놓고 수다도 떨수 없고 그리움만 가득하네. 꽃을 사다 놨다고? 네 그 큰집에 얼만큼 사다 놔야 꽃밭이 풍성할까? ㅎㅎㅎ 상상이 안된다. 요즘은 두바이는 어떤 계절이니? 여름으로 들어가는건가? 여름에 50도라....사실 상상이 안된다. 여긴 삼십도.. 2007. 2. 28. 오늘 점심 나랑 같이 먹자~♡ 점심밥상 참 소박하지...^^ 내 오늘 점심이야... 난 항상 이렇게.... 소박하게 점심을 싸서 다닌다. 난 이게 좋아... 내가 한 반찬에다... 뭘 먹을까 고민 안해도 되고... 그리고 거북한 사람들 틈에서 안 먹기위해서... ㅎ~ 오늘 메뉴는 ... 된장찌게에다 고비나물 무침... 설날 음식은 다 내 몫이다. 저런 나물.. 2007. 2. 22. 봄바람 나세요~~~ // 나랑... ㅋ 봄바람 따라간 여인 - 김c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 잊어 해서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아~ 왜 난 아~ 왜 난 너를 못 잊어 해서 이렇게 난 또 여기에 왜 또 있는지 있는지 봄바람 따라 간 여인 어디쯤에 가고 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려 기억.. 2007. 2. 20. [스크랩] 이 여인이 누구더라~~ ^^ 울산바위를 바라보며...ㅎ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며,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내가 좋아하는 시 한편 ... 난 ... 마른 내 얼굴이 카메라 앵글에 꽉차게 잡히는게 싫어서 일부러 카메라를 안본다.ㅎ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이런사진이 좋더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더 좋고..... 2007. 2. 16. 혜경아... 이런말이 있지~ 혜경아... 요즘들어 조금 우울해 하는 친구들 보며 뭔가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해봤다. 네게 힘을 줄 좋은말이 뭐가 있을까 찾다보면 어느새 나또한 힘이 생기더라....^^ 바람이 부는 방향을 보고 서 있으면 역풍이지만 바람을 등지면 순풍이 된다. 내 인생의 순풍과 역풍은 내가 마음먹기따라 .. 2007. 2. 9. [스크랩] 동숙이의 취직.... 동숙아 우선 취직 축하한다. 마아니이~~ ^^ 김장하고 몸이 많이 축났을텐데.. 좀더 쉬다 나기지? 뭐 그리 급하누? 동숙아 더 나이먹기 전에 그런일 괜찮다아^^ 우리가 뭐 이것저것 가릴땐가? ㅎㅎ 마음속.. 머릿속은 온통 삶의 열기가 가득한데.. 아직 그 열기만큼 세상은 열려있지가 않아서 가끔씩은 가.. 2007. 2. 7. 한겨울 짧은 여행기... <용방 수다방에 올린글인데.... 동숙이위해서 쌀짜기 펴왔지요^^> 띠띠빵빵 ~~ 경적소리로 출발신호를 힘차게 울리며... 달려나간 고속도로는 우리의 등장을 환영이라도 해 주는 듯 ... 화알짝 길을 열어주었다. 목적지는... 명태축제가 열리는 거진을 거쳐 대하 드라마 대조영 셋트장을 돌아서 두루.. 2007. 2. 5. 오늘 친구한테 주절거리고 왔다. 오늘 현이한테 가서 주절거리고 왔다. 그저 우울해서 그저 한심해서 그래서 저녁에 컴에 접속을 했다가 생각나 찾아가서 주절거리고 왔다. 좀 답답하다. 뭐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저 답답하고 무겁고 질척거리고 그렇다. 올 초에 재미삼아 토정비결을 봤는데 난 그리 좋지 않은 올해더라. 건강도 다달.. 2007. 2. 2. [스크랩] 별지기는 잘 있는지....^^ 바쁘던 정신없던 일주일이 지났다. 햇살이 꼭 봄처럼 화사하니 눈이 부시게 아름답더라. 암것도 안하고 뒹굴거리며 이 황금같은 휴일을 보내고 이젠 또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해야 하겠지? 그저 아무것도 안하며 티비를 보던가 아니면 누워 잠을 자는것도 휴식의 한 방법이겠지만 .. 2007. 1. 2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