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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달이95

2022.4.25 달이와 산책 아들이 한동안 늦게 퇴근을 한다기에 달이 산책을 대신 해준다. 궁금한게 많은 댕댕이,,, 2022. 4. 29.
2022.3.8 조금 자란 달이~ 2022. 3. 15.
2022.2.14 아들이 아기댕댕이 달이를 데려왔다~~ㅠㅠ 한달을 실갱이 하다가 결국 데려온 쪼꼬미 달이 주먹만한 꼬맹이를 어찌해야할지 원,,,ㅜㅜ 2022. 3. 10.
편안해 보이던 헤이리의 길냥이들 단비를 잃어버리고 또 꼬맹이까지 잃어버리고 선뜻 이 코너에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한다는게 참 어려웠다. 내가 사랑하면 혹 그애들에게 어떤 불리한 일이 오는게 아닐까 하는 얼토당토 않은 생각이 다 들 정도였다. 아랫 포스팅의 길냥이들의 밥을 챙겨주는것을 쥔집의 노부부는 참 싫어.. 2014. 10. 19.
단비야~ 꼬맹아~~~ 보고싶어~~~ㅜㅜ 어제 밤에는 정말이지 깜짝 놀랐다. 하루종일 흐리던 하늘이 퇴근시간에 맞춰 비가 내렸다. 막 집에 다 다들 즈음 그 얌전히 내리던 비가 눈으로 그리고 우박과 같이 쏟아졌다. 꼭 거꾸로 가는 계절같았다. 오후,,, 나른한 햇살에 잠이 몰려와 잠깐 주변을 둘러보는데 오랜만에 얼룩이랑 .. 2014. 3. 21.
우리랑 함께 오른 뒷산 국사봉 얼마나 좋았을까? 도저히 사진으로 담기 힘들 정도로 바쁘게 돌아다니는 우리,,, 앞서 쪼르르 달려가기에 우리야~~ 하고 부르니 멈칫 그리고 뒤돌아 쪼르르 다시 내게 뛰어온다. 이모 부르셨어요?~~ㅋ 모처럼 두세시간 실컷 바깥 바람을 쏘이고 들어와 목욕후 편안히 앉아있는 녀석이 문득.. 2014. 1. 29.
꼬맹이와 친구들...? 이 동네로 들어온지 어느덧 네달을 넘기고 있다. 우리동네 길냥이던 꼬맹이를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왔고 또 눈에 띄는 길냥이들의 밥을 준지도 그럭저럭 세달이 넘었다는 이야기,,, 이제 낯을 익힌 친구들이 제법 있다. 떡대와 그 아기냥 그리고 오늘 처음 나타난 귀연 고등어 아기까지,,,.. 2014. 1. 17.
꼬맹이~~~ㅎㅎ 요염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는 꼬맹이~~~ㅋ 욘석과 첫 눈맞춤을 한게 작년 유월이니까 욘석이 이제 한 칠개월쯤 되었으려나? 길냥이가 앞마당 현관에 아깽이 다섯마리를 숨겨두고 젖을 먹였었다. 그중 유난 작고 여리던 녀석 젖을 떼고 다들 흩어졌으나 이녀석은 다리까지 다친 상태로 .. 2014. 1. 8.
꼬맹이 단비를 잃어버리고 찾아다닐때 만났던 길냥이 쬐꼬만 아이가 비쩍 말라서 안스러웠었다. 몇번 밥을 줬더니 집 아래에서 매일 냐옹거리는데 동네 주민들에게 싫은소리를 들었었다. 신랑도 밥을 안주면 갈테니 밥 주지 말라고 하였는데 며칠이 지나도 떠나지를 않았다. 하긴,,, 아기때 집.. 201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