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일상 그리고 그대들,,,,
참 바쁜 일상이다. 휴가 끝나고 나믄 좀 수월하려나 했구만 우째 여전 바쁘다. 월욜 일과 막 시작하려는데 은희의 목소리,,,,,^^ 애틀란타에선 이쪽 시간을 잘 몰라 그랬는지 우째 딱 조회시간에,,,, 암튼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의 목소리 들어 행복했다. 팔월 귀국한다는 ,,, 으와~~~ 올핸 좀 ..
2012. 8. 10.
해군과 비융이 잡혀가던날,,,,ㅜㅜ
감기가 된통 들었다. 엇그제 엄니랑 아버지 모시고 동생들과 만난 식사도 했구만,,, 좀체 들지 않는 고뿔이 든걸 보니 내가 피곤하긴 무척 피곤했나보다. 목이 붓고 기침도 나고 열도 나고,,, 덤으로 손끝에서 발끝까지 아프다. 오늘 션찮은 몸 이끌고 출근해서 맘까지 깜짝 놀라는 경험을 ..
2012. 6. 11.
두리 할아버님 별세,,,
어제 야근중,,, 띠리리 울려온 전화의 소식은 마음이 착찹했다. 두리의 할아버님이 돌아가셨단 소식 부랴 야근을 접고 집으로 돌아와 옷 챙겨입고 아들을 태우고 신랑을 만나러 갔다. 광주에서 논산까지 두시간 반 논산에 도착하니 열두시,,,,ㅜㅜ 문상객으론 우리가 첫 도착한 손님이었..
201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