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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719

오랜만의 나들이 오랜만에 남종면쪽으로 나들이를 했다. 지난번 장만한 650D의 성능도 시험해보고 또 바람도 쏘이고,,, 그런데 예상보다 더운 날씨여서 마음껏 돌아다니진 못했다. 귀여리 강가엔 못보던 생태공원이 거대하게 조성되고 있었다. 완성되고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 울동네 생태공원처럼 사람들.. 2012. 8. 11.
바쁜일상 그리고 그대들,,,, 참 바쁜 일상이다. 휴가 끝나고 나믄 좀 수월하려나 했구만 우째 여전 바쁘다. 월욜 일과 막 시작하려는데 은희의 목소리,,,,,^^ 애틀란타에선 이쪽 시간을 잘 몰라 그랬는지 우째 딱 조회시간에,,,, 암튼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의 목소리 들어 행복했다. 팔월 귀국한다는 ,,, 으와~~~ 올핸 좀 .. 2012. 8. 10.
8/7 매일 보고하자~ㅎ 하루 하루의 일과를 사장님께 보고 드리기로 마음먹었다. 진작,,, 오래전 이리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후회가 들었다. 말이란,,, 흐르면 그 뿐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지면을 통해 또는 메일을 통해 전하는 말은 그 의미가 달라지겠지? 그렇게 믿고 기대해보련다. 참,,, 어제 오전 .. 2012. 8. 7.
해군과 비융이 잡혀가던날,,,,ㅜㅜ 감기가 된통 들었다. 엇그제 엄니랑 아버지 모시고 동생들과 만난 식사도 했구만,,, 좀체 들지 않는 고뿔이 든걸 보니 내가 피곤하긴 무척 피곤했나보다. 목이 붓고 기침도 나고 열도 나고,,, 덤으로 손끝에서 발끝까지 아프다. 오늘 션찮은 몸 이끌고 출근해서 맘까지 깜짝 놀라는 경험을 .. 2012. 6. 11.
두리 할아버님 별세,,, 어제 야근중,,, 띠리리 울려온 전화의 소식은 마음이 착찹했다. 두리의 할아버님이 돌아가셨단 소식 부랴 야근을 접고 집으로 돌아와 옷 챙겨입고 아들을 태우고 신랑을 만나러 갔다. 광주에서 논산까지 두시간 반 논산에 도착하니 열두시,,,,ㅜㅜ 문상객으론 우리가 첫 도착한 손님이었.. 2012. 6. 6.
선거~!!!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님은 오늘은 조용히 사알살 내려오신다. 임시 공휴일이라는데,,,ㅜㅜ 난 너무 바빠서 토욜도 일욜도 근무를 했었고 오늘도 역시 근무이다. 그래도 쉬는 회사들이 많은지 출근길이 한산해 다행~~~ㅎ 출근전 미리 도수초등학교 투표소에서 .. 2012. 4. 11.
휴일 바람꽃과의 데이트~ 바람꽃도 찍고 데이트도 하고,,,ㅎ 2012. 4. 1.
주 오일제라,,, 참 좋구나. 햇빛이 참 좋다. 날선 바람을 피해 벽으로 붙여줬던 다육이를 옮겨줬다. 햇빛을 만끽하라고,,, 몇년전 천오백원 주고 구입했던 향 좋은 난에 꽃망울이 조르륵 달렸다. 일주일쯤 지나면 베란다에 달콤한 향이 가득하겠지? 부켄베리아 앙상한 가지에도 눈이 빼꼼 달린다. 연한 초록잎이 나.. 2012. 3. 3.
정희와 맥주한잔 하던날,,,, 퇴근후 정희와 함께 시원한 맥주한잔 마셨다. 아들애는 미리 택시를 대절해 집으로 보내고 둘이 오붓하게 매운 불닭을 안주로 짠~~♬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고 웃고 떠들다보니 아홉시를 넘겼다. 오랜만에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ㅋ 역시 뒷담화가 안주론 제격이다. 맛있는 불닭을 남기.. 2012.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