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156 남한산성에서 아이들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날~ 모습 담기가 엄청 힘든 울 아들 오늘은 어쩐일로 제 얼굴을 온전히 보여준다. 순순히,,, 에고 이뽀라~~~ㅎㅎ 시큰둥 하던 모습. 열띰 꼬득였다 엄마의 추억인데 넌 늘 왜 피하니? 마지못해,,,는 아닌것 같았다 이번엔,,,ㅋ 살이 조금 올랐다. 엇그제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던 그날 머리를 자르.. 2013. 5. 28. 엄니 생신날 두물머리 다녀오다. 엄니 생신이다. 아내의 추억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두물머리에 나가봤다. 뉘엿 지는 해와 강 나무 그리고 배 엄니와 막내의 모습이 참 평온해 보인다. 외할머니와 이모와 딸. 삼대이다. 셋은 강바람을 쐬며 이른 여름을 만났다. 막내의 낙서. 엄마랑 언니랑 주영이랑 우리랑,,, 두물머리 추.. 2013. 5. 23. 딸램이 담은 나 딸램에게 담겨지는 나,,, 흔들리고 촛점이 흐리고 엄한곳을 찍어놓고,,,ㅋㅋ 사진 찍는다는거 쉽지 않지? 엄마가 해보니 찍히는것도 그리 쉽지는 않더라 그래도 딸램이 담아본 내 모습을 남긴다. 2013.5.14 들꽃 수목원에서,,, 2013. 5. 14. 내가 담은 딸램. 경기도 양평의 들꽃수목원에서 내가 담은 딸램 주영. 일의 특성상 평일에 쉬는데 요번 휴일은 이틀 당겨져 친구와의 약속이 펑크났다고,,, 웃는 모습이 아직도 고딩같은,,,너 참 착하다 딸램. 한가로운 봄날 엄마랑 수목원 나들이도 하고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의 향과 맛도 오랜 추억이 .. 2013. 5. 14. 한광 숯가마에서 딸램이 쉬는 오늘 오전 일찍 한광숯가마에 다녀왔다. 근처의 원식이까지 합세해 즐겁고 시원하고 개운한 찜질,,,ㅎㅎ 어제 홍천 산행도 다녀오고 요즘 잦은 산행에 피곤했던 몸이 가뿐해진 느낌 점심으론 근처 공장식당 전문으로 하는 한식부페에서 먹었는데 가격이 오천원,,, 맛도 괜찮.. 2013. 5. 2. 오랜만의 혼자놀이 오랜만의 혼자놀이 쉬는동안 살은 대책없이 찌고 혹 머리를 짧게 자르면,, 머리 자른것을 후회도 하며 그래도 내 모습이기에 2013. 4. 5. 주영 2013. 4. 3. 퇴촌 강변의 연못가에서,,, 2013. 4. 3. 주영 딸램 쉬는날,,, 둘이 강변으로 운동을 나갔다. 봄 햇살에 맑은 딸램 얼굴이 곱다. 벌써 스물여덟 내 곁에 있을 날이 이제 얼마나 남았을까? 조금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지 싶었다. 2013. 4. 3.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