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넘 생일인데,,,
작은넘 울 아들의 생일이다. 그런데 이넘은 친정에 간지 벌써 며칠째,,, 어찌나 잼나게 보내는지 전화도 없이 묵묵소식이다. 어제 엄마랑 통화중일땐 오늘 보내준다 했었는데,,, 이모가 케잌을 사다 축하를 해준다고 했다던데 어쩌면 집에서 보내는 생일보단 더 즐거울지 모르겠다 울 아들에겐,,..
2008. 8. 17.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잠이 저만치 흩어진 날,,,, 업치락 뒤치락 한참을 뒤적이다 결국 컴을 켰다. 온전히 나 혼자만인 시간. 추적이며 내리는 빗소리와 간간이 들려오는 바람소리만 친구 되새겨본다. 지난날의 추억들을,,, 오늘 새벽은 유난히 쓸쓸하다. 빗물,,,이란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지고,,,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
2008. 8. 16.